이번 학술회의는 교수, 학생,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하며, ‘부산 민주사회 발전의 기반에 기여한 독일의 제 지원’, ‘6·25이후 부산의 불우이웃과 민주사회 기여에 함께한 독일 하 안토니오 몬시뇰’, ‘독일의 한국경제발전 기여와 인원 파독’ 등의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전 청장은 “6·25전쟁 이후 어려운 시절 부산의 사회적, 경제적 발전에 기여한 독일의 영향을 학술적으로 재조명하여 독일과 한국의 관계 발전에 기여하고 나아가 청소년과 일반 시민들이 부산지역의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