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설관리공단 김길건 이사장(66세)이 시민들의 행복증진을 위해 ‘고객만족 혁신교육’에 앞장섰다.
14일 광명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 본부에서 진행된 교육은 지난달 7일 공단이 업무를 개시한 이후 한 달을 보내면서 직원들이 견지해야할 근무자세와 시민행복을 위한 헌신봉사의 마인드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아는 것이 힘’이던 시대에서 이제 정보화사회를 거쳐 ‘실행하는 것’이 힘이 되는 시대임을 자각하고 과감하게 알고 있는 것을 실천에 나서는 것이 발전의 원동력이고 지속성장의 엔진이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이사장은 “시민들을 위한 헌신봉사의 자세가 기본 바탕이 된 상태에서 업무 일선에 나서야 친절도도 향상되고 일의 효율성도 높아질 수 있다”고 말하며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믿음직하고 신뢰받는 공단 건설에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