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근 황재근 황재근 [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디자이너 황재근이 기미작가에게 독설을 날렸다. 지난 8월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에서 홍재근은 모델 김진경이 '기미 작가님을 너무 괴롭힌다고 하신다'고 하자 "괴롭히는 것 아니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황재근은 "작가님도 내 패션쇼에 나올 것"이라고 하자 기미작가는 쑥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이 모습을 본 황재근은 "연예인 다 됐다. 무서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관련기사황재근 "유학시절 돈 없어 어머니 장례식도 못갔다"'멋 좀 아는 언니' 서수진-황재근, 뷰티-패션 대가들의 익살 넘치는 포즈 #기미작가 #마리텔 #황재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