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관광주간은 메르스로 침체된 국내 관광과 코리아 그랜드 세일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해 범정부적으로 실시하는 관광정책으로 관공서, 관광 관련 업체, 각급 학교, 기업체 등을 협력을 통해 추진된다.
가을 관광주간 동안 포천시에서는 주요 관광지 9곳에 숨어있는 포천시 캐릭터 ‘포천 오성과 한음을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어메이징파크에서는 65세 이상 어르신의 무료입장을, 포천 아트밸리에서는 관외자를 대상으로 단체입장 요금을 적용한다. 허브아일랜드에서는 시크릿프랑스 테마펜션 및 허브등심스테이크 20% 할인, 신북온천은 이용료 30% 할인, 평강식물원은 입장료 1,000원 할인, 베어스타운리조트에서는 조식패키지 할인 등 관광주간 동안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김한섭 포천시장 권한대행은 “관광주간 동안 포천 관광지에서 다양한 혜택 제공과 홍보를 통해 가을 관광객 유치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앞으로도 관광지와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색다른 축제 개최를 통해 2017년 1천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