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렌탈하우스 ‘평택 아리스타팰리스’ 눈길

2015-10-1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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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평택 아리스타 팰리스' 부감투시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1%대의 저금리 현상이 계속 이어지면서, 투자자들의 시선이 수익형 부동산 쪽으로 쏠리고 있다. 같은 금액을 투자하더라도 상대적으로 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만큼, 수익형 부동산을 향한 인기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 된다.

특히, 미군기지를 보유하고 있는 평택은 평택 미군기지가 2016년까지 이전 및 확장이 확정되면서 이들을 수용할 수 있는 오피스텔 분양이 늘어났고, 미군을 상대로 한 오피스텔의 경우 14~16% 내외의 평균 임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미군 전용 렌탈하우스는 외국인에게 임대가 이뤄지는 만큼 확정일자를 받지 않고 전입신고도 하지 않고 월세 소득 공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세금 부담이 가볍다. 또 미군부대 측이 직접 임대료를 지불하기 때문에 불안정한 요소 없이 안정적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

미군 기지를 중심으로 오피스텔, 연립주택 등이 다수 분포되어 있는 가운데, K-55 공군기지 정문으로부터 200m 내에 위치한 '평택 아리스타팰리스'가 뛰어난 입지여건을 앞세워 분양 전부터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미군 공군기지와 인접할 뿐만 아니라 신장동 생활문화 인프라의 중심인 쇼핑거리와도 가까운 위치에 자리잡고 있다. 지하철 1호선 송탄역과는 도보 10분 거리에 있으며, 근린공원·생활시설 등이 인접해있어 주거쾌적성 역시 양호하다.

오피스텔은 76~82㎡, 2~11F, 총 115세대로 구성되어 있고, 단지형 연립주택이 61~70㎡, 12~14F, 총 48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미군들의 선호도를 고려한 유니트 를 구성하였다.

또한, 삼성 고덕산업단지, LG 평택 디지털파크 등의 입주를 시작으로 인근 지역에 신장 뉴타운, 고덕 국제신도시, 브레인시티 등이 계획되어 있는 만큼 향후 지역 활성화를 통한 가치 상승 역시 기대해 볼 수 있다.

특히, 동료들과 모여서 여가 시간을 보내는 미군의 생활패턴을 고려해 맞춤형 커뮤니티 시설을 배치한 점이 눈길을 모은다. 14F에는 입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미국식 스탠드바를 연상시키는 펍이 배치될 예정이며, 옥상에는 바베큐장을, 그밖에도 휘트니스·썬텐장, 조깅코스 등을 꾸릴 계획이다.

분양관계자는 “평택 내 미군 렌탈하우스의 인기가 점차 고조되고 있는 만큼 분양 전부터 꾸준히 분양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평택 아리스타팰리스'는 뛰어난 입지적 조건, 맞춤형 커뮤니티 시설, 높은 수익률 등을 앞세워 좋은 결과를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 80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문의 : 1800-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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