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2선거구(의정부2동, 호원 1,2동) 정진선, 3선거구(신곡1,2동, 장암동) 국은주 후보는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으며, 오후6시에는 회룡역에서 합동 출정식을 가질 예정이다.
오늘 현충탑 참배에는 국은주, 정진선 후보를 비롯하여 홍문종 국회의원과 구구회, 박종철, 김일봉, 임호석, 조금석, 김현주 시의원이 함께 했다.
홍문종 국회의원은 “역사교과서를 둘러싼 여야 대치로 민생법안과 개혁입법 논의가 중단 위기에 놓여 있다”고 우려하고, “이런 때일수록 시민들의 삶의 직접 돌보는 광역의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진선, 국은주 두 후보에 대해서는 “새로운 도약을 앞두고 있는 의정부 발전을 위해 헌신할 후보, 의정부 시민과 함께 동고동락할 수 있는 후보가 되어 달라”면서 “의정부 시민 한분 한분께 진실한 마음으로 다가간다면, 현명한 선택으로 보답해주실 것”이라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