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작 '혼자라는 건..' [사진제공=한국해양대]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한국해양대는 최근 해양공간건축학과 이형민(3학년), 명정미(2학년) 학생이 '2015 한국건축문화대상' 계획건축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들은 올해 '해학적 창조를 통한 회복'을 주제로 한 계획건축물 부문에서 작품 '혼자라는 건..'을 출품해 대상인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다음 달 5일 오후 2시 서울 건축사회관 1층 대강당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