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했던 궁궐 속 일상이 연극으로

2015-10-16 03:00
  • 글자크기 설정

'궁궐 일상을 걷다 - 영조와 창경궁'

[사진=한국문화재재단 홈페이지]


아주경제 조가연 기자 =조선 시대 창경궁에서 펼쳐졌던 영조의 일상을 경험할 수 있는 '궁궐 일상을 걷다 - 영조와 창경궁' 행사가 열린다.

오는 25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창경궁에서 진행되는 '궁궐 일상을 걷다'는 살아있는 궁궐을 경험할 수 있도록 궁궐 내부 사람들의 일상의 모습을 극으로 재현한 프로그램이다.
전문작가가 시나리오 집필을 맡고 전문극단 배우들이 영조 대왕, 영빈이씨, 정순왕후 등을 연기하며 영조 시대 궁궐의 모습을 재현할 예정이다. 극의 이해를 돕기 위한 해설자의 설명도 진행된다.

행사는 오후 1시30분, 2시30분 1일 2회 진행되며 창경궁 입장객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02-2270-124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