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고소 [사진=박기량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치어리더 박기량이 과거 기억에 남는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달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기량은 "치어리딩 하는 중에는 팬들한테 사인을 해 주거나 사진을 못 찍게 돼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박기량은 "그런데 오셔서 명함을 많이 주신다. 자기 병원에 와달라고 하신다. 또 모르는 회사 대리부터 대표까지 명함을 그렇게 많이 주신다. 일단 집에 모아는 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기량은 자신의 명예를 훼손한 야구선수 A씨와 그의 전 여자친구 B씨를 고소했다.관련기사롯데 떠난 박기량, 이제 두산으로..."은퇴 생각했지만 도전"워독 론칭행사 참석하는 박기량 치어리더 #고소 #박기량 #일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