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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치 하먼 [사진=골프다이제스트 홈페이지]
부치 하먼(미국)이 미국내 최고의 골프교습가로 선정됐다.
골프전문 미국 골프다이제스트는 동료 골프교습가를 상대로 ‘2015-2016 미국내 최고 교습가’를 설문조사한 결과 하먼이 1653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하먼은 필 미켈슨, 리키 파울러 등 톱랭커들을 지도한다. 미켈슨은 2013년 브리티시오픈에서, 파울러는 2015년 플레이어스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척 쿡이 2위, 짐 맥린이 3위, 데이비드 레드베터가 4위, 마이크 벤더가 5위에 올랐다.
교습료는 하먼이 시간당 1000달러(약 115만원)를 받았다. 데이브 펠츠는 하루 2만달러(약 2300만원)를 받아 최고액을 기록했다.
◆2015-2016 미국 골프교습가 랭킹과 교습료
※선정:미국 골프다이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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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 교습가 교습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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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치 하먼 1000/시간
2 척 쿡 300/시간
3 짐 맥린 750/시간
4 데이비드 레드베터 3500/3시간
5 마이크 벤더 300/시간
10 행크 해니 1만5000/하루
11 션 폴리 500/시간
16 피아 닐슨 350/시간
20 데이브 펠츠 2만/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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