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화통신] 14일 안후이(安徽)성 허페이(合肥)시 초등학교에서 "나부터 식량을 사랑하자" 캠페인이 열렸다. 학생들이 어릴 때부터 식량을 소중히 여기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자는 차원에서 진행됐다. 선생님이 갖가지 곡물을 책상에 올려놓은 채 어떻게 농산물이 자라나 먹을 수 있게 되는지 설명하자 학생들이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지켜보고 있다. 중국에선 식량 낭비가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와 중국 국가식량국이 중국에서 매년 35%의 식량이 낭비되고 있다는 통계를 발표하기도 했다. 관련기사中 CMG, 중국 2024년 식량 수매량 4000억 킬로그램 초과"북한, 중국 국경 폐쇄 후 식량난 악화…대북 제재 재고해야" #식량안보 #식량캠페인 #중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