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 박기량, 방송서 공개한 100% 민낯 보니…'여신 강림'

2015-10-1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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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 박기량[사진=KBS2 '해피투게더 시즌3'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치어리더 박기량이 야구선수 A씨와 관련한 루머에 대해 해명한 가운데, 과거 공개된 민낯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박기량은 과거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게임을 하던 도중 스튜디오에서 바로 메이크업을 지우고 100% 민낯을 공개해야 하는 벌칙을 받았다.

이에 박기량은 즉석에서 세안해 메이크업을 지웠고, 여신 같은 민낯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박기량 소속사 RS컴퍼니는 지난 12일 온라인상에 떠돌고 있는 현직 야구선수 A씨와 관련한 폭로성 글에 대해 "절대 사실무근의 낭설이다. 지금부터는 법적 조치 등의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대응할 것이고 적극 해명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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