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되는 '이브의 사랑' 109회에서는 누군가로부터 감시를 당하는 진송아(윤세아), 홍정옥(양금석), 구강모(이재황)의 모습이 그려진다.
구인수(이정길) 회장과 켈리(진서연)는 득의양양하게 강모와 송아가 정수기 사업을 포기할 거라고 생각하는데, 송아와 강모는 절대 그럴 일이 없을 거라며 핵심 기술이 빠진 채로 넘어간 설계도로 상해 그룹이 제품을 만들 수 없다는 확신을 한다.
또 잠적한 이동혁을 잡기 위해 송아, 정옥, 강모까지 나서지만, 이들을 감시하는 또 다른 이가 나타난다.
한편 '이브의 사랑' 109회는 이날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