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주요 관광지를 테마별로 여행할 수 있는 안내책자 ‘빛따라 광명여행’을 제작했다.
이번 책자는 광명시의 주요 관광지를 3가지 테마로 나누어 코스별로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를 함께 담았다.
기존 안내책자와 달리 그림과 함께 친근한 설명으로 발간됐다.
시는 종합관광안내책자인 ‘특별한 여행, 광명’도 발간해 광명시의 관광 안내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에 만들어진 2가지 책자는 새롭게 만든 관광 홍보 영상과 함께 전국 시군구, 관광공사, 광명시의 주요 관광지와 관광호텔, 여행사 등에 배포했다. 또 최근 늘어나는 중화권 관광객을 겨냥해 내달에는 중국어로 제작해 배포한다.
관광 홍보물 신청은 문화관광과로 전화하거나 광명시 문화관광 누리집(tour.gm.go.kr)에서 신청하면 등기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