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성남시청소년재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강현숙)가 최근 3회에 걸쳐 신흥역 종합시장일대에서 위기청소년 발굴을 위한 ‘1388청소년발굴지원단’아웃리치를 운영했다. 1388청소년발굴지원단은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운송·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자 지구대 및 파출소, PC방, 노래방, 편의점 등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고 있는 사회안전망이다. 관내 성남시청소년협의회, 성남시노래연습장협회, 성남시피시방협회 등 10곳의 단체가 참석, 위기청소년 발굴을 위한 아웃리치 활동과 학교밖 청소년 사업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관련기사성남시청소년재단 2015 군입영설명회 열어성남시청소년재단 학업중단예방 늘봄 프로그램 운영 한편 강현숙 소장은 “이번 아웃리치 활동을 통한 위기청소년 발굴 및 예방에 대한 발굴지원단의 강화된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현숙 #성남시청소년재단 #신흥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