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익산서동․국화축제의 주인공을 선발하는 ‘서동선발대회’가 지난 11일 오후 3시 전북 익산예술의전당 분관 소공연장에서 열렸다. ▲익산 서동선발대회 현장[사진제공=익산시] 서동선발대회는 최종 10명이 본선에 오른 가운데 백석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재학 중인 주현민군(21)씨가 서동으로 뽑혔다. 성충상에는 오경석(31·백제예술대학 뮤지컬 졸업)씨, 계백장군상에는 서동민(28세·모델)씨가 각각 선발됐다. 한편, 익산서동․국화축제는 오는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10일간 ‘세계유산도시 익산! 서동과 함께하는 천만송이 국화축제’를 슬로건으로 익산중앙체육공원에서 진행된다. 관련기사"귀성길 온 가족 함께"...눈길 끄는 전국 축제 풍성화천산천어축제, 황금연휴에 흥행몰이 예고...누적 관광객 100만명 초읽기 #공연 #예술 #축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