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아이유가 드디어 컴백한다.
아이유는 오는 23일 자정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CHAT-SHIRE’(챗셔)를 발표한다.
아이유는 12일 오전 새 앨범 발매 소식과 함께 공식 페이스북, 트위터, 팬카페, 멜론 아티스트 채널 등을 통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티저 이미지 속 아이유는 보라색 리본에 감싸인 오드아이의 신비로운 모습으로 시선을 뗄 수 없는 묘한 매력을 선보이며 새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지난 해 발표한 스페셜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이후 1년 5개월 만의! 새 앨범으로 돌아오는 아이유는 이번 새 앨범에 전곡 작곡-작사로 참여하고, 앨범 프로듀싱에도 참여해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아낸 앨범을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아이유의 네 번째 미니앨범 ‘CHAT-SHIRE’(챗셔) 음반은 오는 27일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