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연예 전문 매체 디스패치는 아이유와 장기하가 올해 3월 본격적으로 만나 지금까지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국정교과서 덮으려고 터트리나 보네", "국감 중엔 역시 연예인 스캔들이 좋지", "덮을 거 생기니 지금 터뜨리는구먼" 등의 음모설을 주장했다. 아이유와 장기하가 열애를 하는 것이 맞을지 몰라도 보도하는 시점을 문제 삼은 것으로 분석된다.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아이유와 장기하는 마포의 한 아파트(장기하 집)와 용산의 한 주상복합(아이유 집)에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유 또한 8일 팬카페를 통해 "(장기하를)만난 지는 2년 가까이 돼 가요" 라며 "라디오에서 처음 만났고 제가 첫눈에 반했습니다. 배울 것이 많고 고마운 남자친구예요"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아이유 장기하와 열애 인정, 일부 네티즌 "디스패치, 국정교과서 덮으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