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BNP파리바는 청소년의 자신감 및 자립심 고취를 도와주는 ‘드림업’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드림업’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현재 7개의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홍콩, 인도, 싱가포르, 대만 등 12개국에서 성공적으로 파일럿 프로그램을 진행해온 BNP파리바는 올해부터 프로그램 명칭을 ‘드림업’으로 정하고 대상 국가를 26개국으로 늘렸다.
‘드림업’ 프로그램은 예술 교육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지원한다. 본 프로그램을 통해 향후 3년 간 전세계 3만여명의 청소년들이 정기적으로 예술 분야를 배우게 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의 참여 대상자는 만 5~18세의 청소년 중 취약 계층 또는 장애가 있거나 학업 성취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로 BNP파리바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활동에 참여한다.
에릭 레이너드 (Eric Raynaud) BNP파리바 아시아태평양 대표는, “‘드림업’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개인적인 성취감 및 재능 개발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믿는다”며 “다양한 예술을 접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자신의 끼와 창의력을 마음껏 발산하면서 학업 및 자기 개발에 있어 자신감을 증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드림업’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현재 7개의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홍콩, 인도, 싱가포르, 대만 등 12개국에서 성공적으로 파일럿 프로그램을 진행해온 BNP파리바는 올해부터 프로그램 명칭을 ‘드림업’으로 정하고 대상 국가를 26개국으로 늘렸다.
‘드림업’ 프로그램은 예술 교육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지원한다. 본 프로그램을 통해 향후 3년 간 전세계 3만여명의 청소년들이 정기적으로 예술 분야를 배우게 될 예정이다.
에릭 레이너드 (Eric Raynaud) BNP파리바 아시아태평양 대표는, “‘드림업’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개인적인 성취감 및 재능 개발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믿는다”며 “다양한 예술을 접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자신의 끼와 창의력을 마음껏 발산하면서 학업 및 자기 개발에 있어 자신감을 증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