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본 대회의 첫 번째 행사를 축하해 주었다. 선수들은 몸을 풀며 본격적 경기를 준비했으며, 모든 첫 번째 대회의 성과는 역사의 기록으로 남기에 많은 선수들이 더욱 힘찬 파이팅으로 결의를 다졌다.
이날 강범석 서구청장은 “시작은 미미해도 끝으로 갈수록 잘 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앞으로 서구풋살 동호인의 활발한 활동 부탁드리며 오늘 1회 대회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하며 서구 풋살 동호인 모두의 선전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