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에이블씨엔씨는 '어퓨 복숭아 핸드크림'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복숭아 핸드크림은 지난 2월과 4월에 출시된 '바나나 핸드크림', '멜론 핸드크림'에 이은 어퓨의 3번째 과일 핸드크림이다.
빠르게 흡수돼 끈적이거나 번들거리지 않고, 달콤한 복숭아향이 기분을 전환해 준다.
용량은 60㎖, 가격은 980원이다. 전국 어퓨 매장과 어퓨 홈페이지(apieu.beautynet.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어퓨의 과일 핸드크림은 매달 4만3000여개씩 팔려나가며 지난달 기준 누적 판매량 30만개를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