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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메이퀸픽처스 제공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10/11/20151011154610168702.jpg)
[사진 = 메이퀸픽처스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화려한 유혹' 주상욱과 차예련이 격정 키스신으로 멜로의 불을 지폈다.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 연출 김상협 김희원) 측은 11일 진형우(주상욱 분)과 강일주(차예련 분)의 키스신과 신은수(최강희 분)의 긴장감 넘치는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첫 회부터 명장면을 탄생시킨 '화려한 유혹'은 쫄깃한 폭풍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특히 성인 연기자들의 격정멜로 키스신에서 아역들의 설렘 돋는 입맞춤 모습으로 전환된 첫 방송 엔딩 장면 속에 상황이 뒤바뀐 은수와 일주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화려한 유혹'은 비밀스러운 이끌림에 화려한 세계로 던져진 이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