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일본] 그룹 비트윈, 신곡 ‘스토커’ 일본 활동 시작

2015-10-12 08:15
  • 글자크기 설정

[사진 = 에렌 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5인조 보이그룹 비트윈이 신곡 '스토커(STALKER)'로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나선다.

독특하고 현란한 멜빵 댄스와 강렬한 아이메이크업으로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며 미니앨범 발표하고 성공적인 컴백활동을 마친 비트윈은 일본 팬들과의 만남을 위해 지난 8일 일본으로 출국했다.
비트윈은 일본 최대 음반체인점인 타워레코드와 손을 잡고 오는 9일 도쿄 시부야점에서 신곡 스토커를 공개할 예정이며 이어서 도쿄 ‘K-Stage O!’, ‘Show Box’, 야마하 스튜디오 등 다양한 공연장에서 약 2000여명의 일본 팬들과 만나게 된다. 이 자리에는 일본 대형 유통사와 음반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2014년 1월 데뷔 후 한국과 일본을 꾸준히 오가며 활동해 온 비트윈은 일본에서도 이미 다양한 팬 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올해 5인조로 멤버 재정비 후 처음 방문하는 만큼 한층 더 발전된 모습으로 다시 한번 일본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비트윈의 이번 일본활동은 5일간의 투어형식으로 진행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