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얼짱 마술사 유혜리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한글 캠페인 영상을 유튜브를(https://youtu.be/5jVI0QanQ1g)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유혜리는 한글날을 맞아 스마트폰을 이용한 잘못된 문자 표기법과 신종 줄임말을 마술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였다.
평소 잘못된 문자 표기법으로 자주 사용되는 눈꼽(눈곱), 설겆이(설거지), 쌍동이(쌍둥이), 몇일(며칠)의 바른 표기법과 신종 줄임말인 갠톡(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에서 ‘개인카카오톡(1:1)채팅’의 줄임말), 심쿵(심장이 쿵쾅쿵쾅 거린다의 뜻) 등 스마트폰에서 자주 사용하는 신종 줄임말을 설명했다.
한편, 10월에는 유튜브 채널 ‘혜리의 매직박스’를 통해 생활 마술 배워보기, 혜리의 셀프 카메라, 혜리의 매직 메이크 업 등 다양한 마술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