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18회[사진=KBS2 '부탁해요 엄마'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부탁해요 엄마' 18회가 예고됐다. 11일 방송되는 '부탁해요 엄마' 18회에서는 강훈재(이상우)를 오해하는 황영선(김미숙)의 모습이 그려진다. 편지를 본 장채리(조보아)는 그동안 오해했던 이형순(최태준)의 진심을 알게 되고, 이형규(오민석)는 도둑이 든 집에 밤새 홀로 있을 선혜주(손여은)가 걱정되어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다. 또 황영선(김미숙)은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오피스텔을 보여주지 않는 훈재가 혹시 여자친구와 살림을 차린 것은 아닐까 덜컥 겁이 난다. 관련기사부탁해요 엄마 김미숙 "복수심 불태우는 연기, 위장장애까지"부탁해요 엄마 조보아, 아찔한 한 뼘 비키니 "은근히 야하네" 한편 '부탁해요 엄마'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부탁해요 엄마 #부탁해요 엄마 18회 #주말드라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