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한진관광 여행사진 공모전 수상작은?

2015-10-11 06:00
  • 글자크기 설정

대상을 받은 Mendenhall Glacier[사진=한진관광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한진관광(대표 권오상)이 ‘2015년 사내 여행사진 공모전’에 당선된 작품을 발표 시상했다.

올해로 8회를 맞은 한진관광의 사진공모전은 지난 8월24일부터 9월18일까지 25일간 공고를 내고 총 230여점의 사진을 접수받았다.

이후 작품 심사를 통해 대상 1명과 금상 1명, 은상 1명, 우수상 10명 등 총 13명의 입상자를 각각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의 대상은 미국 알래스카의 생생한 모습을 담은 유럽노선 유지은 대리의 작품(작품명: Mendenhall Glacier)이 뽑혔다.

2등상인 금상은 보스니아 모스타르 다리의 모습을 담은 국제여행팀 민병운 차장의 작품(작품명: 스타리 모스트)이, 은상은 잠실나루역점 강인숙대표의 터키 카파도키아 사진이 선정됐다. 그밖에 우수상에는 해동일 과장 외 9명이 각각 선정 선정됐다.

선정된 작품은 2016년도 한진관광 캘린더 제작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한진관광 관계자는 “한진관광의 사내 사진 공모전은 직원을 포함한 여행자가 자신이 여행지에서 직접 보고 느낀 추억을 함께 공유하고 나누는 것만으로도 그 의미가 매우 크다"며 "아름다운 여행지의 기억과 공감을 위해 앞으로도 매년 공모전을 개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진관광 사진 공모전 작품은 한진관광 본사가 위치하고 있는 한진빌딩 본관 1층 로비에 10월15일부터 31일까지 전시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