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주대학교 건축학과 강대호 교수가 지난 5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된 ‘2015년 건축의 날’ 행사에서 건축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전주대 강대호 교수 이날 행사는 한국건축단체연합(대한건축학회, 대한건축사협회, 한국건축가협회)이 주최하고 국가건축정책위원회,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개최됐다. 강 교수는 생태 건축과 패시브 디자인(passive design)에 관련된 연구와 실무적인 적용방법론을 개발하면서 지속가능한 건축설계 방법론 수립에 공헌했다고 인정받고 있다. 또한 실무 건축가로서, 우리지역에서 지역적 정체성이 강한 건축설계 작품을 발표해 오고 있다. 관련기사"설 당일에도 오세요"...유통가 설 맞이 문화 공연 등 '풍성'이민근 시장 "안산 상호문화와 이민정책 중심지로 이민청 유치 가장 적합" #건축 #대학 #문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