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와 열애' 설리, 윤아가 인정한 SM 5대 미녀? "SM은 꽃밭"

최자 설리 최자 설리 최자 설리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소녀시대 윤아가 설리의 외모를 인정했다.

지난 8월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 윤아는 5대 미녀를 뽑아달라는 주문에 당황해했다.

고민하던 윤아는 가장 먼저 SM 선배인 SES 유진과 보아를 미녀로 꼽았고, MC들이 소녀시대 내에는 없냐고 묻자 윤아는 유리와 태연을 선택했다.

이후 에프엑스에서 탈퇴한 설리를 마지막으로 뽑은 윤아는 "SM은 꽃밭"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설리는 현재 다이나믹 듀오 최자와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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