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창조적인 정보문화의 확산과 정보통신기술(ICT) 환경 변화에 따른 새 이슈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그동안 한국정보화진흥원과 KT그룹희망나눔재단은 ‘IT, 문화, 나눔의 2012 꿈품축제’를 공동 주관했고, APEC 국가 대상의 정보화 역기능 교육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도 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서로의 노하우와 콘텐츠를 공유하고 정보화교육 강사를 공동 활용 하는 등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진행할 예정이다.
KT그룹희망나눔재단은 소외계층을 위한 교육활동의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스마트폰 중독, 사이버 폭력 등 ICT 역기능 예방사업을 추진하며 건전한 정보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서병조 한국정보화진흥원장은“ICT 정책·기술 전문기관인 한국정보화진흥원과 민간 ICT 사회공헌활동 기관인 KT그룹희망나눔재단의 긴밀한 협력기반이 마련됨으로써 양 기관의 역할 및 사회적 기여에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이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