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장미인애가 과거 방송에서 전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10년 SBS '강심장'에서 장미인애는 "과거 연예지망생이었던 남자친구를 만나 물신양면으로 지원했고, 점차 멋지게 변해 일도 잘 풀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점점 약속시간에도 늦게 나타나는 남자친구가 마음이 떠났다고 생각해 이별을 통보했다"고 당시 상황을 털어놨다.
이어 장미인애는 "'너 잘 되라'고 막말을 했는데 정말 잘됐다. 그는 지금도 인기가 높은 연예인이 됐다"고 설명하면서 86년생에 큰 눈을 자랑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