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건설, '평택 송담 지엔하임' 10월 분양

2015-10-07 07:32
  • 글자크기 설정

▲평택 송담 지엔하임 투시도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문장건설은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송담택지지구 79블록 1롯트와 80블록 2롯트에서 '평택 송담 지엔하임'을 10월 분양한다고 7일 밝혔다.

지하 1층~지상 27층, 15개 동, 59~84㎡(이하 전용면적 기준) 총 1073가구로 조성된다. 79블록 1롯트 세부면적 별 가구수는 △59㎡ 150가구 △74㎡A 226가구 △74㎡B 77가구 △84㎡ 254가구로 총 707가구이며 80블록 2롯트 세부면적 별 가구수는 △59㎡ 206가구 △74㎡A 107가구 △74㎡B 53가구로 총 366가구로 구성된다.

평택 송담 지엔하임은 전 가구 남향위주의 단지배치와 판상형으로 구성되며 4베이 맞통풍 구조로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특히 전 가구 혁신평면 설계로 와이드 드레스룸과 다용도 펜트리, 다목적 알파룸을 제공해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단지 규모에 걸맞은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운동시설을 비롯해 보육·교육시설, 경로당, 북카페 등이 마련된다. 단지 내 중앙공원 및 광장이 조성되며 근린공원이 인근에 위치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평택 송담 지엔하임은 현화지구와 바로 인접해 있으며 인근으로 농협 하나로마트, 현화메디컬센터, 안중공용버스터미널, 평택시청 안중출장소 등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포승국가산업단지와 평택 중심가를 잇는 38번 국도와 북으로 화성, 남으로는 아산을 잇는 39번 국도의 교차점에 위치해 있어 평택시 전 지역은 물론 광역교통망도 잘 갖추고 있다.

평택시의 2020년 도시계획에 따르면 안중읍은 평택 서부지역 중 유일하게 평택시의 3대 부도심 중 하나로 개발될 예정이라 미래가치가 더욱 높다.

오는 2019년엔 서해안 복선전철이 개통될 예정이다. 서해안 복선전철은 화성 송산지역에서 충남 홍성까지 총 연장 89.2㎞의 대형 철도사업이다. 8개 전철역 가운데 평택에서는 안중역이 유일하게 예정돼 있다.

또한 평택호 관광단지가 개발된다. 평택시 현덕면 일원 274만3천㎡를 개발하는 이 사업은 올해 하반기 착공, 2019년 말 완공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 평택시 안중읍 현화리 838번지(안중버스 터미널 옆)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8년 상반기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