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는 지난 2010년 10월 26일 오후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두 살 어린 연하와 사귄 적이 있었다. 원래 연하는 쳐다보지도 않는데 이상하게 그 사람과는 마음이 잘 맞았다”며 “서로 같이 배우를 준비하며 그 친구와는 정말 예쁘게 만났다. 평상시 머리스타일 때문에 내 별명은 '압구정 존 레논'이었는데, 그 친구는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팔아 존레논 사인이 담긴 기타를 사주기도 했다”고 말했다.
장미인애는 “너무 고마운 마음에 그때부터 나도 많이 사주기 시작했다”며 “차비가 없을 때는 차비를 내줬고 여름에는 같이 태닝도 했으며 겨울에는 옷도 사줬다”고 말했다.
하지만 장미인애는 그 남친은 톱스타가 된 후 자신에게 소홀해 결별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불거진 장미인애 열애설 상대는 이미 지난 5월 열애를 인정한 12세 연상의 외국계 펀드 회사의 대표인 것으로 나타났다. 장미인애 열애설 장미인애 열애설 장미인애 열애설 장미인애 열애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