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그녀는 예뻤다[사진=MBC방송화면캡처/ 사진 클릭하면 영상 이동]](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10/06/20151006173421545739.jpg)
그녀는 예뻤다[사진=MBC방송화면캡처/ 사진 클릭하면 영상 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황정음이 박서준에게 자신이 첫사랑 혜진임을 털어놓을까.
7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7회에서는 한설(신혜선)의 계략으로 지성준(박서준)과 단둘이 출장을 가는 김혜진(황정음)의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자신이 첫사랑 김혜진임을 숨겨왔던 김혜진은 헤어지기 전 지성준에게 "저 지금부터 부편집장님이 들으면 아주 놀랄만한 이야기를 할 거예요"라며 입을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