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감성 발라더 허각이 디지털 싱글 앨범으로 돌아온다.
6일 에이큐브 공식 트위터와 허각 공식 페이스북에 허각의 6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밤을 새' 이미지 티저가 공개되었다.
특히 '허각 X who? . COLLABORATION'이라는 문구는 그 동안 허각과 호흡을 맞춘 정은지, 사이먼 도미닉, 정인 등에 이어 이번 앨범에 힘을 실어줄 콜라보레이션 가수에 대한 암시를 하고 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있다.
허각의 이번 6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은 지난 5월 정인과 함께한 '동네 술집' 이후 약 5개월 만에 돌아오는 것으로 다가오는 가을을 맞아 허각이 가진 애절하고 감성적인 보이스를 기다려왔던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허각의 6번째 디지털 싱글 '밤을 새'에서 호흡을 맞춘 가수의 정체는 오는 8일 베일을 벗을 예정이며, 음원은 14일 수요일 자정에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