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전조등 켜기’캠페인 전개

아주경제 서중권 기자 =세종경찰서(서장 이상수)는 6일 세종시 조치원읍 번암4거리 앞에서 교통약자(운전자, 보행자 등) 보호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주간 전조등 켜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세종경찰서 경비교통과장 및 교통경찰관, 협력단체인 모범운전자 및 녹색어머니회원들이 50여명 참석했다.
 

[사진=세종경찰서 제공]

이들은 운전자 차량스티커 부착(동의하에 부착) 및 전단지 등 홍보물을 전달하며 주간 전조등 켜기에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했다.
주간에 전조등을 켜고 운행하면 상대방 차량이나 보행자들이 차량의 움직임을 쉽게 식별할 수 있어 사고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나 교통사고 감소방안으로 추진하게 됐다.

세종경찰은 지속적인 홍보를 통하여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명품 세종시 건설에 매진할 것을 다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