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김준홍, 한유정, 이정은, 장대규 등 KB국민은행 스타즈 사격단 소속 선수들이 6일 청주 율량동지점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KB국민은행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KB국민은행 스타즈 사격단 소속 선수들이 6일 청주 율량동지점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했다. 2014 인천아시안게임 2관왕과 속사권총 비공인 세계신기록을 보유한 김준홍 선수는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는 말처럼 같은 청년으로서 각자의 목표를 향해 다함께 최선을 다하자"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상품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돕기 위한 상품으로 금액에 관계 없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공익신탁으로 모집된 기부금은 정부가 추후 설립할 청년희망재단(가칭)에 일괄 기부될 예정이다. 관련기사반짝 ‘청년희망펀드’ 6개월… 관치 금융상품 실패 전철 밟나한국도로공사 장유휴게소, '청년희망펀드' 가입 #청년희망펀드 #취업난 #KB국민은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