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에프티이앤이는 6일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와 나노제품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계약과 관련한 물량 및 단가 등에 대해서는 당사자 간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계약 합의 사항 등이 충족되면 이번 계약은 오는 2018년 6월30일까지 연장된다. 관련기사현대글로비스, 카타르 국영 광물자원회사와 5079억원 규모 계약 체결나이키 "퍼포먼스·헤리티지 강화" vs 아디다스 "패션성 강조" #공시 #나이키 #에프티이앤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