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지난1일부터 올 12월말까지 공적자료 변동사항을 중심으로 사회보장급여의 확인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12개 보장사업으로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차상위 장애수당, 차상위 자활, 차상위 본인부담경감, 한부모 가족지원 등 15,781세대다.
시 관계자는 “확인조사로 중지 또는 급여 변동이 예상되는 1,926세대 수급자에게는 확인조사의 취지 및 탈락사유, 소명방법 등을 적극 안내하는 권리구제제도를 적극 병행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