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5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9회 노인의 날 기념식'과 '제9회 실버가요제'를 개최했다,
이날 곽상욱 오산시장을 비롯해 안민석 국회의원, 문영근 시의장, 시의원, 유관기관장 등 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이어 실버가요제에서는 초대가수의 축하공연과 11분 노래 경연이 펼쳐져 행사에 참여한 관객들에게 큰 환호를 받았다.
한편 ‘노인의 날’은 1991년 UN에서 매년 10월 1일로 선포함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도 1997년 ‘각종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맞춰 ‘노인의 날’을 지정·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