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센터가 지난 2일 방문건강관리 대상으로 등록된 18개동 독거노인들을 모시고 ‘맞춤형 방문과 함께하는 청춘여행’ 행사를 추진,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노년의 삶을 홀로 외롭게 보내시는 어르신들에게 메이크업을 해드리는 등 감성치유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삶의 활력을 찾고 자신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갖게 하고자 마련됐다.
한편 양 시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활력과 건강증진을 위한 행사를 추진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