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이경규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방송인 이경규가 학창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과거 방송된 KBS '불량아빠클럽'에서 이경규는 "학창시절 그 날짜에 해당하는 번호의 학생에게 발표를 시키고 문제를 풀게 하는 게 두려워 수업시간 내내 쓰레기통에 숨어있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4일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 이경규는 딸 예림이의 주량을 폭로하는 등 입담을 과시했다.관련기사이경규 인천항만공사 사장 "2035년 물동량 550만TEU·관광객 500만명 달성""정몽규·클린스만 물러나"...이경규·이천수 '대노'에 "韓 우승 안돼" 손웅정 발언 재조명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 #학창시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