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금성백조가 10월 대덕테크노벨리에서 신 주거 평면을 탑재한 '예미지 어반코어' 브랜드를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어반코어는 Urban(도시의, 도시풍의, 세련된, 우아한)과 Core(중심부, 핵심)의 합성어로 도심 속에서 사는 이의 꿈과 가치를 존중하고 삶에 공감하며,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생활과 비즈니스의 중심이 되는 곳이란 뜻을 담고 있다.
단지는 북대전IC, 신탄진IC 등 전국을 연결하는 광역 교통망을 비롯해 기존 대전 도심으로 접근성이 우수한 대덕 유성대로와 가까이 있다. 지방도 608호선이 이번 추석을 기점으로 개통(BRT 2차선은 향후 예정)됨에 따라 신 행정수도로 자리 잡아가는 세종시와도 빠르게 연결된다.
또 관평초·중교, 배울초, 용산고, 대전외국인학교 등 초등학교 5개, 중학교 4개, 고등학교 2개교 등 다수의 교육시설이 도보로 통학 가능한 거리에 있고, 인근 중심상업지역의 쇼핑·외식·문화·행정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가깝고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세대 내부를 살펴보면 싱글족에서 가족단위 세대까지 생활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평면타입을 갖추고 있다. 공급면적 대비 최대 76%에 달하는 높은 전용률로 체감면적을 극대화 했다. 일부세대는 아파트를 닮은 평면으로 구성해 거실, 주방 및 방을 2개로 배치하고 3Bay 설계로 편의성을 높였고, 인테리어와 가전 가구가 빌트인으로 구성되어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수납공간과 풀퍼니시드 시스템까지 구축된다.
현재 대전시 유성구 관평동 1345번지에서 현장 홍보관을 운영 중에 있고, 이달 둔산동 1114번지 일대에서 모델하우스를 오픈 할 예정이다.
분양문의 : 1899-0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