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세븐틴이 타이틀곡 ‘만세’의 무대를 꾸몄다.
이날 무대에서 세븐틴은 회색과 분홍색의 수트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특히 세븐틴은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만세’는 힘찬 베이스 리프가 돋보이는 곡으로, 중독성 넘치는 가사와 세븐틴이 풋풋한 매력이 조화를 이룬다. 특히 멤버들은 이번 음반도 직접 프로듀싱을 비롯해 작사, 작곡, 퍼포먼스에 참여해 ‘자체 제작돌’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