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노현희가 성형수술에 대한 발언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노현희가 자신의 성형수술에 대한 사회적 시선에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노현희는 "제가 나랏돈을 써서 성형을 한 것도 아니고 내가 땀흘려서 번 돈으로 내 얼굴에 한 것을 왜들 그렇게 나쁘게만 바라보시는지 답답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너무 억울하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또한 "사회적인 시선을 의식하면서 매일 반성하는 이미지로 나오다보니 내가 어느새 '좌절의 아이콘'이 돼 버렸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