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성자동차 제공]
아주경제 임의택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 (대표 울프 아우스프룽)는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한성자동차만의 특별한 옥토버페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 3대 축제로 뽑히는 옥토버페스트는 1810년 독일 뮌헨에서 시작되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는 독일 전통 맥주 축제다. 한성자동차는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며 프리미엄 고객 이벤트의 일환으로 옥토버페스트를 개최해 고객들에게 독일 축제음식과 포토존 이벤트,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한성자동차는 10월 차량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메르세데스-벤츠 E 400 4MATIC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구매고객에게는 LG 트롬 스타일러(S3BER모델)를 제공하며, S 600 Long(2015년형)과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00(2015년형) 구매고객에게는 LG OLED TV UHD 65인치와 100만원 상당의 주유권이 제공된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한성자동차 고객만을 위한 옥토버페스트를 준비했다”며, “많은 고객 분들에게 세계적인 축제인 옥토버페스트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