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2015 한국초등학교 연맹회장기 전국 꿈나무 태권도대회’가 3일부터 6일까지 전북 남원 춘향골 체육관에서 선수, 임원, 가족 등 총 2,80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다. ▲한국초등학교 연맹회장기 전국 꿈나무 태권도대회’가 3일부터 6일까지 남원 춘향골 체육관에서 열린다 [사진제공=전주시] 한국초등학교 태권도연맹과 남원시태권도 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남원시·남원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 국가대표 선발전도 겸해 개최됨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기가 가득찰 것으로 보인다. 오는 4일 오후 2시 개회식에는 이환주 남원시장, 이현부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을 비롯한 태권도 관련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식전 공연으로 국가대표 시범단의 태권도 시범이 열릴 예정이다. 관련기사김병수 김포시장 "지역장애인 복리증진 및 장애인체육발전 지속적 관심 필요"유승민 신임 체육회장 "경험 통해 부지런한 체육계 일꾼 될 것" #가족 #체육 #학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