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평생교육 기업 휴넷은 서울시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안종인)과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의 교육기회 확대 및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레인보우 행복의 숲 시즌2’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휴넷은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5년째 서울특별시 남부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평생교육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특히 2014년에는 100여명의 청소년이 ‘청소년 성공스쿨’ 수강을 통해 1000여만원의 교육효과를 얻었다.
휴넷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남부교육지원청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소외계층 청소년 및 학부모들에게 온라인교육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학생에게는 스스로 자신의 비전을 세우고 학습할 수 있는 ‘청소년 성공스쿨’, 학부모들에게는 자녀교육법을 알려주는 ‘행복한 부모코칭학교’가 제공된다.
이를 통해 다문화가정 등 교육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평생교육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는 휴넷을 비롯해 화원종합사회복지관,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사)휴먼서비스복지회 등 5개 기관이 참여했다. 해당 기관들은 남부교육지원청 내 학교 및 유관기관에서 교육 특강, 시설 지원 등을 하게 된다.
조영탁 휴넷 대표는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평생학습체제 구축에 이바지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이 더 큰 꿈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약속했다.
휴넷은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5년째 서울특별시 남부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평생교육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특히 2014년에는 100여명의 청소년이 ‘청소년 성공스쿨’ 수강을 통해 1000여만원의 교육효과를 얻었다.
휴넷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남부교육지원청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소외계층 청소년 및 학부모들에게 온라인교육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이를 통해 다문화가정 등 교육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평생교육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는 휴넷을 비롯해 화원종합사회복지관,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사)휴먼서비스복지회 등 5개 기관이 참여했다. 해당 기관들은 남부교육지원청 내 학교 및 유관기관에서 교육 특강, 시설 지원 등을 하게 된다.
조영탁 휴넷 대표는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평생학습체제 구축에 이바지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이 더 큰 꿈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