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매매사이트로 내차 판매할 때, 손해 안보려면?

2015-10-0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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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날씨와 계절의 변화가 사람들의 씀씀이를 늘어나게 하는 경향이 있다. 요즘은 모든 쇼핑몰에서도 이월 상품을 서둘러 정리하고, 새로운 신상품으로 대대적으로 광고한다. 자동차 제조업체들도 마찬가지다. 이 시기는 신형 발표가 늘어나고, 새로운 자동차 광고가 홍수를 이룬다.

요즘 중고자동차 업체들도 본격적으로 마케팅에 더욱 치중한다. 얼마전까지 약세나 약세에 머물렀던 시세도 최근엔 강보합세를 기록중이다. 인기 차종은 전월보다 오히려 비싼 가격에 거래되기도 한다. 더욱이, 거래량이 올라가면서 매매사이트가 활기를 띠고 있다. 하지만 거래증가로 인한 부작용도 점점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중고자동차 판매를 쉽게 생각하고, 오프라인에서 성급하게 거래하기 때문에 손해보는 경우가 종종 있다. 또한 '카스엔카' 에서는 “이전업무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정확하게 계약 당사자간의 이해관계를 밝혀 놓지 않으면, 곤란한 상황이 발생하니 주의해야 한다. 쉽게 말해 이전을 끝내는 시점을 정확히 서로가 합의해서 명기해 놓아야 깔끔하게 끝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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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매매사이트 ‘카스엔카’를 통해, 거래할 때, 미리 알면 유익한 노하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일반적으로 차의 연월식, 사고유무, 운행Km 등 상태에 따라서 가격이 결정되지만, 시세라는 것이 절대적인 기준이 만들어져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매입하는 업체의 상황에 따라서 시세가 결정이 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온라인 매매사이트 서너 곳만 둘어봐도, 대략적인 가격은 알 수 있다.

또한, 의외로 내가 사는 지역외의 다른 지방의 견적도 검토해 보는 것이 좋다. 지역에 따라서 중고차시세가 다르게 형성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파는 시기도 적절해야 한다. 대개 긴 연휴가 시작되기 바로 전에 파는 것이 의외로 좋다. 그 시기는 당연히 사는 사람이 많아지기 때문에, 파는 쪽이 유리하기 때문이다.

상담문의 : 카스엔카 홈페이지(http://www.carsenc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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