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만나는 헤르만 헤세

2015-10-02 00:10
  • 글자크기 설정

'헤세와 그림들 展' 용산전쟁기념관에서 내달 1일까지

헤르만 헤세의 작품을 영상으로 만나는 '헤세와 그림들 展'이 내달 1일까지 용산전쟁기념관에서 열린다. 사진은 전시장 전경. [사진=본다빈치 제공]


아주경제 조가연 기자 =독일 문학의 거장 헤르만 헤세를 그림으로 만날 수 있는 '헤세와 그림들 展'이 내달 1일까지 용산전쟁기념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탄생 139주기를 맞는 거장 헤르만 헤세의 그림과 최첨단 미디어기술을 결합한 '컨버젼스 아트(Convergence Art)' 전시다.
노벨문학상을 받은 '유리알 유희'와 함께 '수레바퀴 밑에서', '데미안', '싯타르타' 등 헤세의 대표작들을 모션그래픽을 사용한 영상 소설로 감상할 수 있다.

유명 예술가들이 헤세로부터 영감을 받아 만든 작품들 500여 점도 전시됐다.

지난달 1일부터 '헤세의 가을'이란 버전으로 재단장해 전시되는 '헤세와 그림들 展'은 일반 1만5000원, 초중고생 1만2000원, 아동 8000원이다.  1661-0553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