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아이낳기 좋은세상 양평운동본부와 오는 6일 오후 5시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제4회 출산친화 가족사랑 양평동요제'를 연다.
군은 출산을 장려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2012년부터 동요제를 열고 있으며, 올해는 '동생을 낳아 달라는 바람, 가족행복'을 주제로 동요제를 연다.
권영갑 군 보건소장은 "앞으로 군 여건에 맞는 다양한 출산장려정책을 발굴, 홍보해 출산 친화적인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저출산 문제를 해결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한 양평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